한국일보

한국어 반 개설 위한 모임

2013-09-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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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레이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회등

살리나스 지역 미 정규 학교 내 한국어 반을 개설하기 위한 몬트레이 한국어 발전 추진 위원회(회장 문 이)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초등학교에 한국어 반 개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살리나스 소재 알리살 피자리아에서 살리나스 지역 바스퀘스 초등학교 로베르토 누녜즈 교장과 SF 한국교육원 신주식 원장, 몬트레이 한국어발전 추진위원회 문 이 회장, 알리살 교육구 존 라미네즈 교육감 등이 바스퀘스 초등학교 내 한국어 반을 개설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다.

신 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어 반 개설의 필요성ㆍ지원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고, 이에 로베르토 누녜즈 교장은 한국어 반 개설에 대해”다음 달이라도 개설을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답변을 하였다.


또한 누녜즈 교장은“본교의 모든 학생들이 아이패트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은 특히 교육과 테크롤러지를 이용한 수업이 발달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한국어 수업에 있어 이것을 접목시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신원장은 이에 대해” 한국교육청에 문의하여 그와 관련 교사연수 자료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이 회장은 “한국어반 개설에 가장 큰 힘을 발휘 하는 것은 학교장과 교육행정가의 협조와 학생, 학부모의 관심과 요구”라며“학교에 한국어 반 개설을 적극 요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하면서 지역 내에 초,중,고에 한국어 반이 많이 개설되어지기를 당부했다.

<이수경 기자>


지난 25일 살리나스 지역 초등학교에 한국어 반 개설을 위한 모임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호세 카스타네다 시의원, 이응찬 한인회장, 로베르토 누녜즈 바스퀘스 초등학교 교장, 신주식 SF 한국교육원 원장, 존 라미네즈 알리살 교육구 교육감, 문 이 몬트레이 한국어발전 추진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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