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기업인 UCSF에 거금 기부
2013-09-25 (수) 12:00:00
▶ 마이클 모르츠 부부 3천만 달러
▶ "기초과학 연구에 사용해 달라"
SV기업인이 기초과학을 위한 연구에 사용하라며 UCSF에 3000만 달러의 거금을 기부했다.
24일 UCSF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투자자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는 몬로파크에 위치한 세퀘이아 캐피탈의 마이클 모리츠(사진)와 그의 아내 해리엇 헤이먼이 UCSF 박사과정 학생들이 기초과학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6000만 달러의 기금 마련 중 3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마이클 모리츠 부부의 기부는 UCSF박사과정의 연구기금에 대한 기부금 중 가장 액수가 많은 것으로서 박사과정 학생들이 연구하고 있는 생물의학 연구에 속도를 내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UCSF 디스커버리 펠로우 프로그램은 이번 기부금을 세포 생물학, 생화학 및 신경 과학 등 기초 과학 박사 과정 학생들의 연구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리츠와 헤이먼은 지난해 저소득층 학생을 돕기 위해 옥스포드 대학에도 1억1천5백만달러를 기부했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