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톤 카지노 리조트 곧 개장
2013-09-25 (수) 12:00:00
▶ 총 공사비 8억 달러 소요, 베이지역서 최대 규모
▶ 도박유혹으로 인한 가정 파탄등 우려의 목소리도
소노마카운티에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소노마카운티 로너트파크에 위치한 그라톤 카지노 & 리조트는 총 공사비 8억달러가 소요됐으며 32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베이지역에서 최대규모다. 이 카지노가 개장하면 소노마 카운티에서 두 번째로 큰 고용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라톤 카지노 리조트는 11월 15일부터 개장하며 총 144개 게임테이블, 3,000개 슬롯 머신, 13개 레스토랑, 8,700스퀘어피트 이벤트 센터가 들어선다. 그라톤 카지노측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카지노 건설공사로 인해 700여개의 건축업이 생겨났고 자체적으로도 2,0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딜러를 비롯해 수백 개의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용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베이지역에 또 하나의 대형 카지노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미 동네마다 있는 카드 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도박으로 인해 가정파탄등 부정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대형 카지노가 생기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져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