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카풀 기다리다 날벼락
2013-09-24 (화) 12:00:00
오클랜드 라크리지 지역에서 출근길 카풀을 기다리던 승객 9명이 권총괴한에게 귀중품을 강탈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께 400 허드슨 스트릿와 클레어몬트 에비뉴에서 3명의 용의자들이 캐주얼 카풀을 기다리던 출근길 승객들에게 권총을 겨누며 스마트폰, 지갑, 핸드백, 현금 등 귀중품을 강탈하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이들 용의자들이 타고 도주한 차량은 사고 발생 2시간 30분 후에 29가와 산파블로 에비뉴에서 발견됐고 용의자 중 2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년간 캐주얼 카풀을 이용해 샌프란시스코로 출퇴근했던 37세 오클랜드 여성은 이런 사건은 처음 겪어본다며 갑작스런 강도사건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