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육개선, 차기행사등 논의

2013-09-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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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교협의회, 2013~2014학년도 1차 교장회의

교육개선, 차기행사등 논의

사진: 교장회의에서 소선주 밀워키한국학교 교장이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가 지난 21일 나일스 아리랑가든식당에서 교장회의를 갖고 새 학년도 일정과 더 나은 한글교육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명계웅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추은경 서기보고와 정지연 재무보고, 교사연수 평가와 소선주 밀워키한국학교 교장의 학교운영사례 발표, 11월 꿈나무 열린 마당과 기타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명계웅 회장은 “이번 교장회의는 새 학년도를 맞아 더욱 알찬 교육을 위해 각 학교의 문제나 건의사항 등을 발표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또한 올해 11월과 내년 5월에 열리는 ‘꿈나무 열린마당’과 ‘5월의 하늘’에 대해 미리 논의하고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날 학교운영 사례를 발표한 소선주 교장은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노출의 기회를 많이 줘야한다. 일찍부터 말과 글을 연결시켜주는 교육이 필요하며 우리의 모국어인 한국어를 의도적으로 가르치고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오는 11월 16일 윌링 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리는 꿈나무 열린 마당 행사중 글짓기대회는 실시하지 않고 학예발표회만 갖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매년 함께 열려온 글짓기대회는 시카고한국교육원에서 따로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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