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으로 ‘자녀들의 성적 향상’
2013-09-20 (금) 12:00:00
9월들어 모든 학교들이 개학했지만 일부 학생들은 정기적 등교가 힘들 만큼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와 같은 집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더 자주 아파 학교 결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또래들에 비해 폐가 덜 성장하며 기관지염과 폐렴에 더 쉽게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금연센터 프로젝트 매니저인 조엔 이 박사는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천식, 귀와 호흡기 계통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특히 흡연 부모들은 자신뿐 아니라 자녀들의 건강과 미래의 성공을 위해 담배를 끊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간접흡연은 담배가 타면서 발생하는 연기와 흡연자가 내뿜는 연기를 다같이 마시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간접흡연은 7천개 이상의 화학성분을 포함하며 이중 수백개의 독성물질과 약 70개의 암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포함된다.
보호자들은 집안이나 차안에서 자녀가 있을 때 아무도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때 집안의 창문을 연다고 해도 자녀들을 담배연기로부터 보호하지는 못한다. 또 식당이나 그 밖의 실내에서 흡연이 허락된 장소에도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또 간접흡연 영향권에서 멀리 벗어나도록 자녀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한인금연센터는 무료상담을 통해 담배를 끊을 확률을 두배로 높일 수 있다. 한인금연센터는 월-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어상담( 1-800-556-5564)을 하고 있다.
UC샌디에고가 운영하고 있는 한인금연센터www.AsianSmokersQuitline.org)는 금연을 원하는 전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전화 금연 상담을 제공해주며 흡연자들을 돕고자 하는 비흡연자들에게도 도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