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최고의 록그룹 ‘부활’ 시카고 온다

2013-08-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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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6일 스코키퍼포밍아츠센터 라이브 콘서트…불치병 아동 돕기

올해로 데뷔 29년을 맞은 한국 최고의 록 그룹 ‘부활’이 시카고에 온다.

리도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코리안미디어그룹•한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며 본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부활 라이브 콘서트’의 공연 수익금 일부는 한울 주관으로 불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앨리스 프로젝트’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뉴저지, 시카고, 댈러스로 이어지는 미주순회 라이브 콘서트로, 시카고 한인음악팬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기 록 발라드 밴드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부활은 지난 달 LA와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얼마 전 일본 동경 시나가와 스텔라홀에서도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쳤다. 특별히 부활의 일본 콘서트는 아이돌 댄스 그룹이 주를 이루는 해외 K-POP시장에서 또 다른 계층과 장르의 시작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음악은 언어가 아닌 음율과 감정으로 누구나 충분히 공유할 수 있고 감동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부활 미주 투어공연은 매 공연마다 티켓이 매진되는 등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카고 공연은 오는 9월 26일 오후 8시 스코키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열리며, 9월 3일부터 판매되는 티켓가격은 좌석에 따라 60•80•100•150달러다.(문의: 847-39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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