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CSF 폐쇄 막기 위해 SF 검사장 법적소송

2013-08-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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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위원회 절차 공평하지 않았다”

데니스 헤레라 샌프란시스코 검사장은 22일 SF 고등법원에 SF 시티칼리지(CCSF) 인증허가 취소에 대한 법적이의를 제기하며 인증위원회(ACCJC)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헤레라 검사장은 고소장에서 “사립기관인 ACCJC는 인증허가를 결정하기 전 CCSF 이사회와 이해상충의 관계가 존재했다”며 “CCSF가 학위 중심적인 대학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ACCJC의 정책에 따르지 않아 복수형식으로 인증을 빼앗아 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ACCJC의 인정절차가 공평하지 않았을 뿐더러 정치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며 CCSF와 학생들이 큰 부담을 떠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CSF는 ACCJC의 인증취소결정에 대한 항소신청을 접수한 상태며 ACCJC와 인증을 되찾기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조율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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