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에 낙뢰

2013-08-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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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1만1,000건

▶ 산불 경보 발령돼

베이지역 하늘에 하루밤새 1만건 이상의 낙뢰가 보고된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낙뢰가 예보돼 소방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본보 8월20일자 A3면 보도 참조>국립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일 밤 8시부터 산마테오 카운티, 산타크루즈 카운티 등 베이지역 전역에서 1만1,000건 이상의 낙뢰가 발생했다. 한편 이번 주 더 많은 낙뢰가 예보돼 국립기상청은 베이지역 대부분 지방에 산불 경보(Red Flag Warning)를 발령하고 주민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산불 경보는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 높은 기온 등이 겹쳐 산, 들 등에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된다.

마른 하늘에 많은 낙뢰가 발생한 산타크루즈 마운틴, 이스트베이 힐스, 디아블로 레인지 등의 경우 20일 오전 11시 경보가 해제됐으나 노스베이지역은 21일 오후 5시까지 계속해서 경보가 발령된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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