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선인터넷 제한하자 매상 15~20% 상승해

2013-08-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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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 커피샵이 무선인터넷 사용을 제한하자 매상이 15~20%상승했다.

커피바의 주인 루이기 루오코씨는최근 손님들의 무선인터넷 사용을 제한하면서 매상이 15~20% 늘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손님들이 랩탑을 가져와 하루종일 커피샵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손님들이 커피와 음식을 즐길 자리가 없어 대응책을 강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커피바는 점심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일부 테이블 사용은 30분으로 제한되며 랩탑을 가진 손님은 사용할 수 없게 했고 이 때문에 매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커피전문점 체인 스타벅스도 일부 지점에서 전기 콘센트를 없애면서 컴퓨터 사용자들을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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