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형 출시 맞물리며 노동절 연휴까지 파격 세일
기아·도요타·닛산등도 노다운 리스·현금 보너스
현대차 일부모델 최장 60개월 무이자·72개월 0.9%
자동차 업체들이 노동절 연휴 및 2014년형 신모델 출시와 맞물려 다음달 3일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일부 제조사들의 경우 새롭게 출시되거나 부분 변경에 따른 2013년형 모델을 정리하기 위해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및 최대 5,300달러에 달하는 캐시백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오는 9월3일까지 쏘나타와 엘란트라를 중심으로 최장 60월 무이자나 72개월까지 0.9%의 이자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기간 현대차의 주력 모델인 쏘나타 GLS의 경우 2,199달러 다운페이먼트에 월 199달러의 특별 리스 및 모델에 따라 최대 2,500달러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샌프란시스코 현대 자동차 딜러십의 스티브 염 매니저는“ 통상적으로 8월은 신차 출시를 앞두고 업체마다 대대적인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데다 노동절 연휴 및 백투스쿨과 맞물려각종 혜택이 제공되는 기간”이라며 "2013년도 에쿠스와 하이브리드는 6천달러까지 디스타운트된다"고 설명했다. 또 8월 31일까지월 269달러 36개월 리스 사양으로 산타페를 선보이고 있다.
기아차도 다음달 3일까지 옵티마와 쏘렌토를 대상으로 한 ‘사인 잇 & 드라이브 잇’세일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 측은 이 기간 2013년형 옵티마 LX를다운 페이먼트 없이 월 249달러의 리스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 고객들에게는 옵티마 전 모델에 한해 1,000달러의 현금 보너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2014년 쏘렌토 LX는월 289달러(노 다운페이먼트) 리스 스페셜로판매된다.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17.3%의 판매가 늘어난 도요타도 2014년형 코롤라 출시를 앞두고 노동절 연휴까지 최장 5년까지 0%무이자 할부는 물론, 1,000달러의 캐시백 이벤트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나섰다.
도요타는 다음달 3일까지 2013년형 코롤라 리스 고객에게는 월 239달러(노 다운페이먼트), 구매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및 1,000달러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캠리, 프리우스, 시에나, 하이랜더 등 대부분 모델을 무이자 할부로 판매하고 있다.
닛산의 경우 2014년형 출시를 앞둔 소형SUV인 로그(Rogue)에 한해 최대 5,300달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알티마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및 1,100달러 할인,그리고 센트라의 경우 3년간 0% 이자율에1,750달러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이 외에도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되는 노동절 차량 세일기간에 셰볼레는 말리부 등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2,500달러, 포드도 퓨전과 포커스 등 가장 인기 있는 차량들을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펼치고 있다.
<김철수·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