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신도 병들자 딸 살해하고 자살

2013-08-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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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든 딸 간호해 오던 아버지

아버지가 딸을 총격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이 19일 새벽에 발생했다. 오클랜드 경찰국은 이날 새벽 4시32분경 4100 프룻베일 애비뉴 주택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며 피해자는 아버지와 딸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까지 수사를 진행중이라며 피해자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 아버지는 그동안 병든 딸을 간호해 왔으나 자신도 병이 들자 딸을 더이상 간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딸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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