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SBA 대출 활발
2013-08-18 (일) 12:00:00
베이지역 스몰 비즈니스 대출이 올해들어 크게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최대 규모 뱅크 오프 아메리카(BOA)는 17일 올해 6월까지 베이지역 스몰비지니스 대출이 작년보다 48%, 가주 전체적으로는 5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가주와 베이지역 자영업자들은 경제위기 이후 경기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이같은 경기회복은 좀 더 과감한 스몰비지니스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부지역 BOA 스몰비지니스 대출부서의 에밀리 쉥크스 디렉터는 “BOA가 대출기준을 낮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몰비지니스들의 재정상태가 개선돼 작년보다 대출이 크게 늘어났다”며 “올해만 BOA 서부지역 스몰비지니스 대출 전문가 60여명이 1만여명의 고객들을 만나 대출 상담을 했다”고 전했다.
최근 BOA가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57%가 미국 경기가 향후 1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64%가 로컬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같은 수치는 미 전체 평균인 41%와 45%보다 훨씬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