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화통일 기반구축 위해 노력”

2013-08-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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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방문한 민주평통 현경대 수석 부의장

시카고 평통 출범회의 참석차 시카고를 찾은 현경대(74, 사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은 국민의 대표라는 자부심과 긍지 하나만으로 임명되어진 자문위원들이 조국의 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가지고 평화통일정책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건의하는 헌법기관”이라며 “국민의 하나된 지지와 성원이야말로 정부가 일관되고 효과적인 대북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본 동력으로 평통의 역할은 매주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남북관계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도발, 협상, 보상이라는 과거의 남북관계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상식과 국제 규범이 통하는 새로운 관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와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한반도가 통일의 모습으로 동북아 발전에 기여하고 한단계 발전하여 빠른 시일내 통일이 우리 역사에 큰 기록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2년간 차세대 지도자들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해 힘을 모아 주기를 진심으로 당부한다”고 전했다.

제주출신으로 국회의원(11,12,14,15,16대)을 역임했고 현재는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 회장, 법무법인 우리 대표 변호사 등을 맡고 있는 현경대 수석 부의장은 오는 21일까지 북미지역 6개지역 협의회의 출범회의 참석차 방미중이며 뉴욕에서 열릴 8.15 광복절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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