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마일 무사히 완주 기염”
2013-07-29 (월) 12:00:00
▶ ‘2013 Ragbrai 투어’ 참가 한인사이클팀 해단식
사진: ‘2013 Ragbrai 투어’를 무사히 완주한 한인사이클팀.(왼쪽부터 김영인, 김평순, 지재환, 조용오, 정규섭씨)
아이오와주에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인 사이클 투어 ‘2013 Ragbrai 투어’에 참가한 한인 사이클팀이 무사히 완주하고 27일 해단식을 가졌다.
시카고한인사이클연맹(회장 지재환) 소속 5명의 회원들은 지난 20일 시카고를 출발, 21일 오전 6시 아이오와주 카운슬 블러프 미조리강에서 출발해 27일 포트 메디슨의 미시시피강에 앞바퀴를 담금으로써 480마일 무사고 완주라는 짜릿함을 체험했다. 이들은 당일 저녁 나일스 우리마을식당에서 해단식을 갖고 1주일간의 체험담을 나누었다.
지재환 회장은 “최초로 한인 사이클팀이 참가했다는 큰 의미의 대회였다. 한인들에게는 생소한 대회지만 이번 완주를 통해 함께 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길 바래본다”며 “대회는 무척이나 길고도 험난한 자기와의 싸움으로 하루하루 정해진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느끼는 그 보람과 성취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짜릿했다”고 전했다. <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