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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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명문 사립교 입학위해 시간당 400달러 놀이친구 붙여

2013-07-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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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명문 사립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맨하탄 부유층 가정에서 시간당 400달러를 들여 자녀에게 놀이친구를 붙여주는 교육이 성행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강사가 취학 전 연령의 어린 자녀와 친구의 놀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사회성을 기르는데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방식이다. 이는 명문 사립 초등학교들이 놀이 활동으로 입학심사를 대체하는 경향과 무관치 않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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