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골프 티칭프로 자격 딴다
2013-07-11 (목) 12:00:00
▶ 북가주에선 최초, 26일부터 30일까지
▶ 교육이수 후 필기시험*실기까지 한국어로
북가주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실시되는 골프 티칭프로 자격시험이 오클랜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골프장(Metropolitan Golf Links)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티칭프로 자격 시험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미 골프 지도자협회(United States Golf Teachers Federation)가 주최하는 2013년 골프티칭 자격 시험이다.
특히 이번 티칭프로 자격 시험의 경우는 지난 2011년에 신설된 외국어 전용 테스트 과정(USGTF Foreign Language Courses)에 따라 영어가 아닌 자신의 모국어를 통해 모든 수업과 테스트가 진행되기어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언어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한국어로 교육받고 한국어로 테스트를 받으면서 미국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원자들은 4일간의 이론교육을 이수한 후 필기시험을 거쳐 실기시험(Playing Ability Test-18홀 1라운드)에 합격하면 USGTF 공인 티칭 프로 레벨 Ⅲ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USGTF Foreign Language Courses(외국어 시험 과정)의 홈페이지 www.usgtf-flc.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티칭프로 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USGTF의 브랜든 이 부회장은 "한인들이 골프를 좋아하고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티칭프로 자격을 취득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노후를 위한 준비과정으로도 매우 괜찮은 라이센스"라고 전했다.
브랜드 이씨는 그동안 그의 학문적인 기반과 오랜 골프 경험을 통해 남가주 일본 TV와 라디오에서 골프 티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유명 골프 매거진에도 지속적으로 골프와 관련된 칼럼을 연재해 오고 있다.
문의:(949)231-8227/email-president@usgtf-flc.com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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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티칭프로 자격 시험에서 지난 2011년부터 외국어 전용 테스트 과정이 신설된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북가주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로 교육 및 테스트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실시된다.(사진은 티칭프로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