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지역 구세군, 탑승 피해자 돕기 봉사나서

2013-07-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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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지역 구세군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구세군 상항 올네이션스교회의 오관근 담임 사관<사진>은 항공기 사고가 일어난 지난 6일부터 4일째 사고 피해자들을 돕고있다고 밝혔다. 구세군 교회 교인들은 벌링게임에 있는 크라운 플라자호텔에 머물면서 필요시 통역 제공과 아울러 옷, 양말, 가방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오 사관은 “항공기 사고직후 경찰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게 됐다”면서 ‘교회가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에 있는 중국 교회도 중국인 탑승객들과 가족들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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