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캠벨 거주 노부부 하이킹 중 데스밸리서 열사병으로 사망

2013-07-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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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미 서부를 강타했던 지난 주 캠벨에 거주하는 노부부가 데스밸리에서 하이킹하다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케인카운티의 알란 알드리지 서전트는 3일 유타주와 아리조나주가 만나는 경계선 인근 인기 하이킹코스 ‘The Wave trail’에서 울리치 왈리(70)와 패트리샤 왈리(69)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하이킹코스에 위치한 나무 밑에서 패트리샤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땅에 쓰러져있는 울리치씨가 발견된 것으로 봐 100도까지 치솟는 폭염에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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