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의 적극 지원 당부”

2013-07-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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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문화회관 임원진-김상일 시카고총영사 상견례

“총영사관의 적극 지원 당부”

사진: 지난달 28일 문화회관을 찾은 김상일 시카고 총영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근 부임한 김상일 시카고총영사가 지난달 28일 윌링 타운내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사직)을 방문해 상견례를 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사직 회장과 김상일 총영사의 인사말에 이어 문봉주 상임이사가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도서관, 댄스 스튜디오 등 문화회관의 전반적인 활동사항에 대해 소개했으며, 크리스 김 프로그램 디렉터는 리더십 캠프 등 앞으로 진행될 1.5~2세를 위한 차세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강영희 이사장은 이날 참석한 문화회관 임원진을 소개했다.

김사직 회장은 “역대 시카고 총영사들은 모두 문화회관에 많은 도움을 줘왔고 특히 문화회관 건물 구입시 총영사관이 큰 역할을 해줬다. 김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문화국장 출신으로 문화관련 많은 지식과 노하우가 있을테니 앞으로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상일 총영사는 “21세기에서 문화는 정치, 경제를 뛰어넘는 콘텐츠다. 시카고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마련돼 있으니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 문화회관 임원진의 요구를 하나하나 파악해 빠른 시일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부터 해가겠다”고 전했다. 윤영식 신임이사장은 “한인사회를 위한 400~5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은데 문화회관 설립 당시와 마찬가지로 총영사관의 도움이 절실하다. 임기내 완공은 못해도 시공 첫 삽은 뜨고자 하는 바람이다.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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