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2013-06-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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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사스시티 체전 종합우승 시카고선수단 해단식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진: 미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시카고선수단 해단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회장 정강민)는 26일 저녁 글렌뷰 타운내 팍스포인트에서 캔사스시티 미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시카고선수단 해단식을 겸한 축하연을 가졌다.

체육회 이점봉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강민 회장 인사말, 김종갑 한인회장•김상일 총영사•서정일 차기한인회장 축사, 박창서 선수단장•데이빗 리 총감독 인사말 등이 이어졌다. 체육회는 박 단장과 리 총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골프종목에 출전해 금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딴 레이첼 김 선수는 미주체전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체전장학생으로 선발돼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정강민 회장은 “각 경기협회장 및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 모두가 달인이다.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종합우승이라는 자랑스러운 결과는 여러분의 땀이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박창서 단장은 “혼신을 다해 매 경기를 치른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앞으로 시카고지역 각 스포츠동호회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이빗 리 총감독은 “특히 1.5~2세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세대구분 없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줘 감사하다. 앞으로 젊은 한인들이 더 많이 참여해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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