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SF서 자살방지 걷기대회

2013-05-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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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남성이 1일 자살방지 걷기대회를 이끈다.

지난 2000년 9월25일 조울증을 앓고 있던 케빈 하인스(당시 19세)는 금문교에서 자살을 시도했다가 구출된 후 자신과 같이 정신질환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이들을 돕고 싶어 NAMI(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의 자살방지 5Km 걷기대회를 이끌게 됐다고 전했다.

1일 오전 11시 SF 금문교에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알라메다, 콘트라코스타, 산타클라라, 산마테오 등 베이지역 내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무료로 정신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도 이 행사에 수천명이 참가해 42만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대회 관련된 문의는 www.namiwalksfbay.com으로 하면 된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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