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학생 10명에 각각 2천달러

2013-05-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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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정장학회 주최

▶ 제2회 정장학생 시상식

장학생 10명에 각각 2천달러

사진: 제2회 시상식에 참가한 정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생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본보와 정장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2회 정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5일 나일스타운내 아리랑가든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정장학회 김평순 심사위원의 경과보고, 김영인 정장학회 대표 인사말에 이어 장학회 관계자들과 서정일 차기한인회장, 윤영식 문화회관 이사, 조용오 전 시카고체육회장 등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2013년도 영예의 장학생들은 ▲John Shin (UIUC) ▲Sheila Park (UIUC) ▲Calvin Gang(노스사이드고) ▲Dam Hee Chae(UIC) ▲Jonathan Kim(노스웨스턴) ▲Boyoung Joo(하퍼) ▲Bum Joon Park(코넬) ▲Debbie ji Kim (UIUC) ▲Una Kim(하버드) ▲Jeamie Choi(옥튼) 등 모두 10명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8명이 참석했다. 김영인 대표는 장학금을 제공한 익명의 독지가가 보내온 서한 대독을 통해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가진 모든 장학생들을 축하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홀로 사는 세상이 아니라 나눔과 상생의 모습으로 발전해간다”며 “지금은 도움을 받는 입장에 서 있지만 열과 성의를 가지고 목표를 향한 노력을 한다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사회환원을 통해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평순 심사위원은 경과보고를 통해 “정장학회는 우수한 성적과 미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학생들이 재정적인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런 학생들을 돕고 있는 장학회”라면서 “장학생들간의 지속적인 관계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며 좀더 많은 장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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