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 차에 받힌 피해자 소송 "헉! 500만 달러"
2013-05-23 (목) 12:00:00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느라 운전 중 한눈을 팔다 차량을 들이받은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 때문에 카운티가 500만달러를 배상하게 될 위기에 놓였다.
22일 셰리프국 관계자에 따르면 올 1월 그랙 말코빅 셰리프는 운전 중 햄버거를 먹다 내려놓고 무전기를 잡으려고 더듬거리던 중 실수로 차량 뒤쪽에 위치한 비상등을 작동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비상등을 끄려고 밑을 내려다보다 디엔 밴 램의 혼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램의 변호사는 합의금으로 카운티가 200만달러를, 보험회사가 나머지 300만달러를 지불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