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인 골프회
▶ 봉사의 손길위에 축복 더해
새크라멘토 골프동호인 모임인 한인골프회(회장 조판훈)는 지난 19일(일) 한인 골프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암환우들을 위해 수고하는 샬롬회(회장 이애연)에 후원금 2,370달러를 전달하며 그들의 손길 위에 온정을 더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와일드 왁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이윤구 한인회장, 몬트레이 허응복씨와 한인 골프회 회원 등 약 6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해 한인 골프회의 좋은 취지에 힘을 더했다.
조판훈 한인 골프회장은 “예년에 비해 참석인원은 줄어 걱정했는데 오히려 온정의 손길은 더 늘었다”며 “좋은 일을 하는 한인 단체를 위해 움직일 줄 아는 골프인들이 많아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또한 샬롬회 회원들에게 “샬롬회가 진정 아름다운 단체로 앞으로도 계속 잘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한인 골프회는 이날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2,370달러를 샬롬회 이애연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애연 샬롬회 회장은 “작년에 한인 골프회에서 샬롬회를 위해 골프대회를 열어 주신 이후 한인사회에서 샬롬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올해도 귀한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하며, 샬롬회 회원 모두가 더욱 열심히 환우들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샬롬회와 한인 골프회 임원진들은 골프회 회원들의 후원에 감사의 의미로 저녁 식사를 직접 준비해 대접했다.
이날 열린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온 최호현, 메달리스트 허응복, 2등 김주일, 3등 함성미, 근접상 박철양(남), 정미선(여) 등이다.
<장은주 기자>
샬롬회 후원 골프대회 후 샬롬회, 한인 골프회 임원진, 수상자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