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불방화혐의 마티네즈 여성 덜미잡혀

2013-05-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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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소방국은19일 라이터를 갖고 산불발생지역에서 수상한 행동을 한 마티네즈 거주 여성을산불방화 혐의로 체포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산불이 발생해 4에이커를 태우고 인근 주택까지 위협했지만 가까스로 진압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발생지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라이터를 소지한 채 수상한 행동을 하던 줄리 테페니(48)를 산불방화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테페니씨는 마약이나 술에 취해 있었고 체포하려는 경찰에 거세게 반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와 경찰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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