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가안보 간담회 가져

2013-05-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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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 안보문제연구소 조흥래 소장 초청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 북서부지회(회장 김완식)가 21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한성갈비에서 본국 재향군인회 안보문제연구소 조흥래 소장 초청 국가안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흥래 소장은 "한미연합사 해체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북한과의 대치상황에 있는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무기한 연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소장은 "한미연합사가 한미동맹의 틀인데 한미동맹이 해체된다면 대륙세력(중국과 소련)과 해양세력(일본)의 틈에 끼인 우리나라는 힘든 상황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 소장은 이어 "북한이 핵을 갖고 장난을 치고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핵을 개발하거나 한미동맹을 통해 막을 수 있는데 후자가 가장 최선"이라고 밝힌 뒤 "북한은 핵을 운영이나 관리할 능력도 없는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재향군인회 미 북서부지회는 한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본부로부터 우수해외지회로 선발되어 오는 25일 박세환 회장의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안보강연에 앞서 표창장과 함께 상금을 지급받을 계획이다.

<이광희 기자>


재향군인회 미 북서부지회가 본국 재향군인회 본부 안보문제연구소의 조흥래 소장을 초청 국가안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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