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협 주최 머서마배 축구대회…미주체전 선발전 겸해
▶ 비호•시카고유나이티드•링컨A 우승
사진: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링컨A팀.<사진=축구협>
시카고한인축구협회(회장 임명규) 주최로 열린 제2회 머서마배 축구대회에서 비호(OB/감독 송영식), 시카고유나이티드(장년부/감독 김성수), 링컨A(청년부/감독 이현직)가 각각 우승컵을 차지했다.
캔사스시티 미주체전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샴버그 타운내 올림픽 팍 구장에서 총 18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축구협회가 주최한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이번 대회는 특히 티벳, 몽골 축구팀도 참가했으며, 공정성을 위해서 전 게임을 타인종 심판이 맡았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은 샴버그(OB/감독 신종학), 비호(장년부), 시카고유나이티드(청년부)가 차지했고 감독상은 송영식(비호), 김성수(시카고유나이티드), 김현직(링컨A)씨가 받았으며, 최우수선수상은 박창서(OB), 배상균(장년부), 박대영(청년부)이 수상했다.
임명규 회장은 “선수선발전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많은 팀과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인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해왔다. 1주일 안으로 OB, 장년부, 청년부 각 부문별 체전 대표선수 선발을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총 54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미주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미주체전 각 부문별 감독으로 유인선(OB), 김학동(장년부), 김준혁(청년부)씨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