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끓는 물 부어 살해한 여성
2013-05-19 (일) 12:00:00
끓는 물을 부어 전남편을 살해한 여성이 징역 16년 형에 처해졌다.
18일 산마테오 카운티 법원에 따르면 제수사 타타드(41)는 자고 있던 전 남편에 끓는 물을 붓고, 놀라 도망치는 피해자를 야구방망이로 수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아 중형에 처해졌다.
피해자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작년 12월9일 사망했다.
용의자는 2011년 11월26일 피해자 로니 타타드와 이혼한 후에도 계속 동거를 해 왔지만 전남편이 바람을 피운 데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는 지난 4월3일 2급 살인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으며 현재 보석금 없이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