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도] 성범죄자가 상담을
2013-05-17 (금) 12:00:00
▶ 마약 및 알코올 중독 카운슬러로
▶ 신원조사 허술해 8년간 최소 23명
가주 상원이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최소 23명의 성범죄자가 마약 및 알코올 중독 카운슬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범죄자나 다른 범죄 전과자들이 가주 내 카운슬러로 일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이 없고 수의사나 건강전문의 등에 비해 중독 상담사의 신원 조사가 엄격히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소 후 카운슬러로 일해 온 성범죄자 가운데 성도착증 진단을 받은 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운슬러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과 직접적인 접촉이 이뤄지기 때문에 타인의 영향을 쉽게 받는 10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