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평육 선교사 ‘명예 목회학 박사학위’

2013-05-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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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 서부침례신학교, 18일 졸업식서 수여

아프리카 선교사역에 오랫동안 헌신 해온 김평육 선교사가 명예 목회학 박사학위(Doctor of Ministry)를 받게됐다.

김평육 선교사에 대한 목회학 박사학위는 오는 18일(토) 열리는 2013년 아메리칸 서부침례신학교(American Baptist Seminary of The West) 졸업식에서 수여하게 된다. 아메리칸 서부침례신학교(ABSW)의 졸업식은 이날 오후 2시 오클랜드 버머스(Burmese) 미션 침례교회(534 22 nd St,Oakland)에서 거행된다. 아메리칸 서부침례신학교는 1871년에 설립된 142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있는 신학교로 2009년부터 흑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폴 마틴(Paul Martin) 박사가 총장을 맡고 있다.

마틴 총장은 세계 복음화에 비전을 갖고 월드 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2010년 개설한 우간다신학교의 공동학사 관리를 통한 아프리카 복음화 인재양육에 협력하고 있다. 이날 명예 박사 학위를 받게 된 김평육 선교사는 “비전2020에 의한 신학대학교 대학원 개설 등 아프리카 교회 지도자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미국의 퓰러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2001년 선교 목사로 안수 받은후 월드미션 프론티어 국제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또 이날 졸업식에서는 한인으로 조병선(그레이스 조) 목사와 윤기선 목사, 문은상 목사도 함께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그레이스 조 목사는 시카고, 윤기선 목사는 시카고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병훈 목사와 조영광 전도사는 리더십 석사학위(Master in Community Leadership)를 받는다. 졸업식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제일침례교회 담임이며 아메리칸 침례교단 부총회장인 도널드 (Donald Ng)목사가 졸업식 설교를 하게 된다. 졸업식에 이어 축하 리셉션도 열린다.
ABSW 졸업식 장소:Oakland Burmese Mission Baptist Church. 534 22nd St,Oakland.


<손수락 기자>


오는 18일 명예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는 김평육 선교사(왼쪽)와 폴 마틴 ABSW 총장이 지난 2009년 우간다 신학교육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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