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 석사와 목회학 박사과정 운영

2013-05-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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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교육 활발

▶ 한인등 아시안 학생20%

미 남침례회 소속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총장 제프 오지)가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교육과정이 활발히 열리고 있다.

1944년에 문을 연 복음과 선교지향적인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는 현재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석사(M.T.S)에 이어 목회학 박사(D.Min)까지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남가주 캠퍼스를 개설하여 목회학 석사와 신학석사 과정 교육에 나서고 있다.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교는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회 직영 신학교로 사역 기회의 폭이 넓고 우수한 교수진등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현재 3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남가주 캠퍼스도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에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프 오지(Jeff Org)총장은 2012년 연례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가장 감격스럽고 새로운 지평의 세계선교를 지향하는 터전이 마련되었다” 면서 “특히 한인 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수업을 통해 폭 넓은 교계 지도자 양육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든게이트신학교의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또 온라인 과정의 수업 프로그램도 개설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평신도 사역지도자 훈련프로그램(CLD)을 북미주 60곳 이상 설치하여 9개의 언어로 편성되어 수업을 하고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밀 벨리에 본교를 두고 있는 골든 게이트신학교에는 2012년 기준 학위 과정에 1,040명, 평신도 훈련프로그램에 935명 등 총 2,276명이 재학하고 있다. 인종별로는 백인이 43.1%, 한인 등 아시안 아메리칸이 20.5%, 히스패닉 17.8%, 아프리칸 아메리칸 11%, 네티브 아메리칸 1%로 분석됐다.

골든 게이트신학교는 한국 대전의 침례신학교와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두 학교에서 등록시 공동학점 신청도 가능하며 재학생과 교수들의 1년과정 교환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골든게이트신학교 남가주 캠퍼스 연락처 (714)256-1131(ext19)

<손수락 기자>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교가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교육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골든 게이트침례신학교에 재학중인 한인학생들이 북가주남침례한인교협 주최 성가합창제 참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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