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충우장학회 발족

2013-05-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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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인재 양성에 보탬 되길”

▶ 회장 임경애*부회장 김완회 임명

샌프란시스코 충청향우회(이하 SF충우회, 회장 강승구)가 한인 인재들의 지속적 후원을 위해 산하에 SF충우장학회(회장 임경애)를 발족했다. SF충우회는 지난해 ‘제1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8명의 한인 대학생들에게 각 700달러씩 총 5,6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13일 SF 시이소 식당에서 SF충우장학회 발족식과 함께 임원 임명식이 열렸다. 이날 회장에는 임경애, 부회장 김완회씨 등 임원 6명이 임명됐다.

강승구 회장은 “커뮤니티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를 위해 장학 사업을 꾸준히 펼치기로 회원들과 함께 결의했다”면서 “장학회 회원 가입 자격은 충우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회비(200달러)를 납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 말했다. 그는 “모인 기금은 투명하게 관리, 집행되기 때문에 장학 사업에 뜻 있는 한인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족식에서 임 신임회장이 2,000달러를, 김 부회장이 1,000달러를 각각 장학 사업에 보태달라고 즉석에서 기부해 현재 6,000달러의 장학 기금이 모인 상태다.


임 신임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장학기금 골프대회를 열 계획”이라며 “수익금과 모아진 기금을 합해 연말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SF충우장학회의 임원은 ▲회장 임경애 ▲ 부회장 김완회 ▲제1기획부장 김대부, 제2기획부장 강승구 ▲간사 조영월, 김용경씨 등이다. 참여문의는 김용경 (925)989-1465, 조영월 (415)374-4201로 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


13일 SF 시이소 식당에서 열린 SF충우장학회 발족식에서 회원들이 임경애(왼쪽 서있는 사람)씨의 회장 임명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SF충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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