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한인회장에 서정일씨
2013-05-13 (월) 12:00:00
▶ 선관위, 10일 당선증 전달…김종갑 현 회장 축하
사진: 31대 한인회장 당선증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조영환 선관위원장, 김종갑 현 한인회장, 서정일 차기한인회장, 박용희•김평순 차기부회장)
제31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서정일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10일 링컨길 소재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당선증 전달식에는 조영환 선관위원장, 장진영•박난실• 허정자•손성훈•이근화 선관위원, 김평순•박용희 차기부회장 및 서정일 선거캠프 임원들이 참석했다. 서정일 차기 한인회장은 “함께 준비해온 선거캠프 임원진과 지지자들,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게 힘써주신 선관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만큼 준비된 일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그는 “임기동안 주•시정부와도 활발히 교류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으며 한인회비 납부 독려 캠페인도 벌이겠다. 또한 한인회를 통해 한인들이 공동체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갑 현 한인회장도 참석해 서정일 차기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 회장은 “서 차기회장이 한인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힘써주시리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인회 사업에 대한 한인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중인 31대 한인회는 오는 6월 28일에 30대 한인회로부터 업무를 인수인계 받을 예정이다. 한인회장 이•취임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