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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중고동문회, 밀알선교단에 7,400달러 전달

2013-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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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양중고 동문회(회장 임성환)가 지난 5일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양중고 동문회는 이날 애난데일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달 28일 열린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인7,410달러를 밀알선교단에 전달했다.
임성환 회장은 “한인들의 정성을 모아 밀알선교단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알선교단 정택정 목사는 “뜻 깊은 일을 위해 후원해 준 한양중고 동문회와 한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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