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에‘춤마니 무용단’ 창단 고전무용 공연·알리기 나서

2013-04-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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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에‘춤마니 무용단’ 창단 고전무용 공연·알리기 나서

춤마니 무용단의 임원진. 왼쪽부터 김동숙, 숙 웨스키, 클라라 김, 유희자, 윤은경, 예나 필킹톤.

밸리 지역에 ‘춤마니 무용단’ 창단됐다.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에서 수년간 한국무용을 수련해온 문하생들이 주축이 되어 4월 초 창립한 고전무용단으로 한국무용의 발전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공연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원진은 유희자 단장, 윤은경 부단장, 김홍서 이사장, 예나 필킹톤 부이사장 등이며 25현 가야금 연주자 유진 문과 전문 타악기 주자인 켄 필립스도 회원으로 영입,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첫 번째 무료 공연은 오는 5월11일 밸리 대한노인회 어머니날 행사에서 열린다.

문의 (805)520-0697(숙 웨스키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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