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무전기 덕에 구사일생
2013-04-16 (화) 12:00:00
총격을 당한 소방관이 무전기 덕분에 목숨을 건져 화제다.
15일 버클리 경찰국에 따르면 당일 새벽1시30분께 웨스트 버클리 가정집에 응급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3명의 소방관과 2명의 의료진이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정신이 불온전한 환자의 남편(88)이 출동팀을 향해 총을 발사, 소방관 1명이 총에 맞았다. 하지만 총알이 소방관의 허리에 차고 있던 무전기에 맞으면서 무전기만 박살나고 소방관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
총을 발사한 용의자는 살인미수혐의로 체포됐으며 경찰은 정신감정을 실시해 총을 쏜 동기등을 밝혀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