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SF경찰은 고객행세를 하며 직원들의 아이폰을 훔친 절도범<사진>을 수배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용의자는 가구점, 치과, 자동차딜러샵 등 5개 업소에서 고객으로 가장해 종업원들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훔쳐 날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마이크 또는 마이클이란 이름을 쓰는 용의자는 최근 거액의 돈을 상속받았다며 직원들의 관심과 주의를 끈 후 직원들이 산만해진 틈을 타 그들 책상 위에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훔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SF와 벌링게임 등지 업소에서 동일범이 훔친 피해물품은 아이폰 5개, 아이패드 1개이다.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25-30세 가량되는 백인으로 6피트 2인치 키에 머리숱이 많은 갈색머리이나 최근 짧게 깎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의 사진은 현재 사우스샌프란시스코시의 웹사이트(http://www.ssf.net/index.aspx?NID=1017)에 게재돼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제보는 (650)877-8916으로 하면 된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