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한의사 시험

2013-04-03 (수) 12:00:00
크게 작게

▶ 북가주 출신 첫 배출

▶ 국제 한의대 3명*CA 한의대 1명

북가주지역 한의대에 개설된 한국어반에서 처음으로 한의사를 배출해냈다.

1일 국제 한의대(한국어반 학장 김용태)와 캘리포니아 한의대(한국어반 학장 박희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온타리오 컨벤션센터에서 치른 한의사시험에서 각각 3명과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단 캘리포니아 한의대의 경우 한국어반에서 공부하다가 영어 반으로 옮기거나 타 대학으로 옮겨 공부한 학생 3명도 이번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태 국제 한의대 학장은 1일 "국제한의대 한국어반 출신 중 5명이 시험을 치러 이정민, 조우현, 배상호씨등 3명이 합격했다"면서 "한국어 프로그램이 실시된 후 처음으로 치른 시험에서 이룬 성과이기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희례 캘리포니아 한의대 학장도 "이번에 시험을 치른 학생들 모두가 합격할 것으로 믿었는데 크리스 김씨만 합격해 아쉽다"면서 "3명이 시험을 치러 1명이 합격했으나 한국어반에서 공부를 하다가 영어반으로 옮긴 이은한씨와 LA서든캘리포니아 한의대로 옮겨 시험을 치른 황종연 전 교수도 캘리포니아 한의대 한국어반에서 오랫동안 공부한 분들"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