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집중 지역 ‘핫 존’ 표기지도 배포 논란
2013-04-03 (수) 12:00:00
산라파엘시가 노숙자들이 몰리는 3개 지역을 ‘핫 존’으로 표기한 지도를 배포하자 관련 지역 노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산라파엘 경찰국은 2일 노숙자들이 많은 지역의 출입을 조심하라는 의미의 ‘핫 존’ 지도를 만들어 배포했다. 핫 존에는 4th와 B, 4th와 A, 910 Lincoln 등이 포함돼 있다. 핫 존은 노숙자들의 잦은 출몰로 인한 상인들의 불만이 다수 접수된 곳으로 일부 노숙자들은 불평등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찰은 노숙자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일명 ‘핫-스팟’을 규제할 방법은 없다면서 이들의 협조를 바랄뿐 강제성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