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의 2013년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일 대학측은 2,210명의 신입생을 뽑는 올 가을학기에 총 3만8,828명의 고등학생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탠포드 대학의 리처드 쇼 입학처장은 “이는 작년 3만6,632명보다 약 2,000명이나 많은 숫자”라면서 “가장 흥미 있는 부분은 전 세계 입학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최고로 우수한 학생들을 뽑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또 다른 측면으로는 최고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적은 인원을 뽑는 게 가장 벅찬 문제”라고 덧붙였다.
스팬포드 대학은 지난 12월 조기 전형을 통해 750명을 합격시킨 바 있다. 이번 조기와 정시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5월1일까지 입학 여부를 학교측에 통보해야 한다. 한편 스탠포드 대학의 지난 2008-2011년간 SAT 평균 점수(입학 허가된 학생 기준)는 2008년(1,435), 2009년(1,440), 2010년(1,455), 2011년(1,455)으로 나타났다.
아이비리그의 경우
▲하버드: 2008년(1,485), 2009년(1,475), 2010년(1,490), 2011년(1,490)
▲예일: 2008년(1,490), 2009년(1,490), 2010년(1,500), 2011년(1,495)
▲프린스턴: 2008년(1,485), 2009년(1,485), 2010년(1,490), 2011년(1,500)
▲유펜: 2008년(1,425), 2009년(1,440), 2010년(1,440), 2011년(1,440)
▲콜럼비아: 2008년(1,455), 2009년(1,460), 2010년(1,480), 2011년(1,475)
▲코넬: 2008년(1,400), 2009년(1,395), 2010년(1,405), 2011년(1,400) 등이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