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국학교 애국가 부르기 대회 시상식

2013-03-3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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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여명 4절까지 받침 하나 틀리지 않게 써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김채영)가 한인학생들에게 정체성 고취와 3.1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펼쳤던 애국가 부르기와 쓰기 대회 시상식을 거행했다.

SV한국학교는 지난달 30일 780명에 달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 실시한 애국가 부르기와 쓰기 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특히 애국가 쓰기대회에는 유아와 유치반 아이들을 제외한 700여명이 참여했는데 그 중 많은 학생들이 4절까지 받침 하나 틀리지 않게 정확하게 써 학교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채영 교장은 "3.1절을 기념해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애국가 부르기와 쓰기 대회를 개최했던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애국가를 너무나 잘 부르고 잘 써서 깜짝 놀랐다"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SV한국학교는 이날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내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를 펼쳤으며 시상은 오는 13일 실시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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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애국가 부르기 쓰기 대회를 개최한 SV한국학교 김채영 교장(뒷줄 왼쪽)이 30일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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