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절 맞아 65명 특별사면

2013-03-3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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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 브라운 주지사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부활절을 맞아 65명의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30일 발표에 따르면 사면자들은 모두 형기를 마치거나 석방된지 10년이 넘은 자들로 이들 중 베이지역 카운티에서 기소된 사람들은 11명이다.

특별사면자 가운데 대부분은 약물남용과 관련해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살인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도 포함돼 논란이 됐다.


1977년 LA서 살인죄로 기소된 로버트 브라운은 징역형 15년 및 3년의 가석방을 선고를 받고 1996년 출소했다.

그 외에도, 사면대상자에 포함된 제프리 혼은 1995년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2급 강도 혐의로 기소돼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제임스 버셀리노는 1987년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음주운전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징역형 2년 및 3년 가석방을 선고 받았다.

다른 특별사면 대상자 대부분은 징역형 없이 보호관찰 처분만 받았다.

한편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79명을 특별사면한 바 있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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