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 카운티 방화사건 용의자
2013-03-29 (금) 12:00:00
소노마 카운티에서 4건의 방화를 저지른 전 소방국 자원봉사자가 산마테오 카운티 화재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방국에 따르면 용의자 나다니엘 슈미트(20)는 2011년 7월11일 샌안드레아스 댐 근처 화재를 진압하던 중 상사로부터 발화지점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30여분 후 용의자는 불길이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고 보고했지만 사실 그가 그 사이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관은 전과가 전혀 없었던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용의자가 불에 대한 쾌감 때문에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소노마 카운티에서 발생한 4건의 화재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산마테오 카운티 방화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산마테오 화재는 그가 저지른 2번째 방화 후 8일 만에 발생했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