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운전 4번째 적발된 산라파엘 남성 기소

2013-03-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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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카운티 산라파엘 남성이 4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데이비드 듀란-아리아스(41)가 술판매를 거부한 리쿼스토어 주차장에서 충돌사고를 내는 음주운전으로 기소됐다고 27일 밝혔다. 케빈 오하라 검사는 "아리아스는 10년 안에 4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데다가 정지면허로 운전한 혐의가 가중돼 4년간 교도소에 수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13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마린카운티 구치소에 입건됐다"고 밝혔다.

아리아스는 지난 25일 낮 12시15분경 Al’s 리쿼스토어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여성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리쿼스토어 주인 암만 대마니는 "용의자는 오전 10시30분경 맥주를 여러병 을 구입한 후 리쿼스토어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잠들었다가 이곳을 벗어난 지 얼마 안돼 취한 상태에서 다시 술을 사러와 판매를 거절했다"며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아리아스는 2003, 2005, 2010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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