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글서 온라인쇼핑하면

2013-03-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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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지역 당일배송 가능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베이지역 온라인고객을 대상으로 당일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은 29일 베이지역내 빠른 배송을 위해 온라인쇼핑시 배송가능한 택배회사를 연결해주는 ‘구글쇼핑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구글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베이지역 고객들은 6개월간 무료로 당일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추후에는 요금을 청구할 계획이지만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에는 타깃, 월그린, 스태이플, 아메리칸 이글, 토이자이러스 등 미국의 주요 소매업체들과 실리콘밸리 지역내 유명 지역 소매업체들이 참여했다.
구글은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등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주민들 가운데 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경우 등록하면 6개월간 무료로 무제한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구글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 타겟, 오피스디포 등 소매업체 및 지역 택배회사와의 협력을 늘려가고 있다.
아마존과 이베이도 미국 일부 지역에서 벤처기업 포스트메이츠과 월마트 등과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는 5개 도시권에서 당일배송서비스 ‘월마트 투고’를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이베이 역시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작년부터 당일배송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화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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