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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아카데미 오픈하우스

2013-03-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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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이민 온 한인학생들에 특성화 교육

베리타스 아카데미 오픈하우스

베리타스 아카데미 관계자가 20일 열린 오픈하우스에서 과도기 한국어 이중언어 교육을 설명하고 있다.

‘과도기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이란 특성화 교육을 선보이며 올해 가을 플러싱 고등학교에 개교를 앞둔 베리타스 아카데미(교장 셰럴 콴트라노)가 20일 베이사이드 벨 아카데미 강당에서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학교는 이날 미국 거주 2년 미만인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뉴욕시 최초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영재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이에 준하는 뉴욕주 최초의 렌줄리 모델에 기초한 양질의 고교 교과과정 등을 설명했다.

21세기형 인재를 양성하는 앞서가는 교육을 제공하면서도 학생들의 교복 착용을 원칙으로 삼을 예정인 학교는 한국문화와 예술을 선택과목으로 제공한다며 한인 학생들의 많은 입학도 당부했다. 입학신청 마감은 4월12일이며 오픈 하우스는 21일 오전 11시에 한 차례 더 열린다. ▲문의: www.theveritas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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