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 VOICE, 로컬선거 출마 후보 3명 초청 간담회
사진: 4월 9일 로컬선거에 출마한 이주원(우측에서 3번째), 김여정(우측에서 4번째), 이진(우측에서 5번째) 후보가 KV 관계자 등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는 4월 9일에 실시되는 로컬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3명의 한인후보 3명-메인타운십 교육위원: 이진, 메인타운십 평의원: 이주원(애브라함 리), 먼덜라인 빌리지 평의원: 김여정씨(홀리 김)-은 백인위주의 보수적인 현 정책을 지양하고 다양한 인종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각자의 타운을 발전시키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KA VOICE(KV)는 지난 16일 시카고시내 링컨길 소재 한인교육문화마당집에서 한인후보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KV 관계자들과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와 로욜라대 재학생 등이 참석해 후보들의 정계진출 성공을 독려함과 아울러 효과적인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3명의 후보는 “투표참여가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로컬선거가 대선이나 연방 상•하원선거 못지않게 중요한 선거라는 것을 인식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3월 12일까지 한인 유권자들이 한사람이라도 더 등록을 해주길 바라며 선거캠페인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도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또 조만간 후원금 모금을 위한 모임을 열고, 3명이 같이 한인교계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KV 정종하 회장은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을 해 주지는 못하지만 한인유권자들이 선거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 후보 기호가 확정되면 간단한 이력과 함께 번호를 넣은 포스터를 제작해 식당을 비롯한 한인밀집지역에 붙이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폰뱅킹, 투표참여 편지발송, 가가호호 방문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847-208-8617)<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