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포트 투 더 월드-코리아’준비위원회 발대식
사진: ‘패스포트 투 더 월드-코리아’준비위원회 발대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통문화와 예술을 통해 현지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패스포트 투 더 월드-코리아(이하 패스포트)’가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시카고 한인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16일 링컨길 소재 한인회관에서 제10회 패스포트 행사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오는 5월 2,4,5일 다운타운 네이비피어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애덕 한인회 부회장이 올해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총괄하게 되며 한국음식 맛보기(써니 김), 웍샵 디렉터(전명희), 퍼포먼스 디렉터(김병석, 송영선), 자원봉사(박장만), 인포메이션 코디네이터(조이 김, 신재영), 마케팅(이수재), 무대 매니저(이준석), 이벤트 코디네이터(배영미), 프로그램 북(저스틴 신), 회계(김정숙), 사진영상담당(김원량) 등 준비위원들도 선임됐다.
한인회와 시카고어린이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LG, 삼성, 한인동포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회, 간호사협회, 전문직여성협회, 시온회, KWCA 등 여성단체들이 음식을, 한인회 이사 및 임원진, JC, 마당집, 부동산협회, 대학생 동아리 등이 자원봉사를 하며 이외에도 많은 한인 단체•개인들이 참여해 붓글씨, 한복 입기, 종이공예, 북아트, 파인아트, 매듭공예 등 다양한 한국전통 문화 체험과 전통무용, 태권도,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애덕 준비위원장은 “10년째 맞는 뜻깊은 행사를 맡게 되서 어깨가 무겁지만 잘 다져온 전통을 이어 여러 준비위원들과 열심히 준비하겠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어린이박물관의 키이스 맥코믹 문화프로그램 담당 디렉터는 “10년동안 진행돼온 패스포트 행사는 어린이박물관의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인종, 세대, 문화가 융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동우회(회장 유영선), 시온회(회장 황춘옥), 부동산협회(회장 수지 김)가 한인회비 및 발전기금으로 각각 1천달러, 500달러, 500달러를 전달했다.
한편 김종갑 한인회장은 오는 21일 진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겸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주 한인회장단과 함께 방한하는 김 회장은 이날 삼청동 한국 금융연수원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의 면담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재외동포 공약 실천’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아울러 밝혔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