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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기술 지원금 8,700만 달러 지급

2013-0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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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교육국

뉴욕주 교육국이 저소득층 학생의 기술 지원금으로 8,700만 달러를 지급한다.

기금은 뉴욕주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2006년 체결한 합의 사항의 일부로 마련된 것으로 뉴욕주 기술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기금을 신청하는 각 지역 학군에 배분된다.
수혜 학교는 재학생의 최소 50% 이상이 무료 또는 할인 급식을 제공받는 곳이어야 하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다양한 하드웨어 기술 장비와 소프트웨어 구입 및 컴퓨터 네트웍 구축 등에 사용된다.

주교육국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주내 모든 공립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졸업 후 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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